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코 갤리어드 (문단 편집) === [[레벨리오 전투]] === '''《101화: 전퇴의 거인(戦鎚の巨人)》'''에서 판처대가 구하러 오자 함정에서 빠져나오고 바로 전쟁 현장으로 가려 하지만 피크에게 우선 상황을 보자는 말을 듣는다. 그 순간 [[입체기동장치]]로 날아다니는 [[조사병단]]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포르코 리벨리오 전투.png|width=100%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섬의 악마.png|width=100%]]}}}|| >'''말도 안돼.. 나는 [[턱 거인|거인]]이라고! 인간의 모습인 상태로.. 나를.. 죽일 셈인가…?! 이게... [[파라디 섬]]의 [[조사병단|악마]]!''' '''《 102화: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(後の祭り) 》'''에서 [[턱 거인]]의 모습으로 [[전퇴의 거인]]의 본체를 먹으려는 [[엘런 예거]]의 목덜미를 기습해서 시조의 거인을 강탈하려 했지만, [[리바이|아커만 병사]]에게 턱 근육이 썰려 실패한다. 도망치려 했으나 리바이를 포함한 조사병단이 입체기동장치로 그를 쫒아와 공격하자 인간의 모습인채로 거인인 자신을 죽이려 하니 패닉에 빠진다. 다행히도 [[피크 핑거]]가 [[차력 거인]]으로 거인화해 강철제 갑옷과 중기관총 포탑을 장착하고 도착해 조사병단을 공격하여 위기를 넘긴다. 전사장 [[지크 예거]]까지 [[짐승 거인]]의 모습으로 합류하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조사병단과 대치한다. '''《 103화: 강습 (強襲) 》'''에서 피크를 고각에서 공격하려는 조사병단원을 낚아채서 엄호한다. 이후 쫓고 있던 [[미카사 아커만|아커]][[리바이|만]]을 놓쳤다며 거인의 목덜미 바깥으로 머리를 꺼내고 피크에게 경고한다. 잠시 동안 머리를 꺼낸 상태로 피크의 충고를 듣고 지크가 싸우는 모습을 바라보지만, [[아르민 알레르토|초대형 거인이 먹인 한 방]]으로 군항이 박살나는 광경을 보자 시조만 없으면 파산이며 모든 게 끝난다, [[미카사 아커만|또 한 명의 아커만]]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피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격의 거인에게 무작정 돌격한다. 이렇게 달려들다가 예상보다 민첩하게 회피기동을 펼치는 미카사의 모습과 지크가 당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것으로 103화에서는 등장 끝. '''《104화: 승자(勝者)》'''에서 지크와 피크가 당하자 분노하여 엘런을 공격한다. 민첩한 움직임으로 엘런을 물어뜯고 할퀴면서[* 이 때 엘런이 들고 있던 [[라라 타이버]](전퇴의 거인의 소유자)이 갇힌 수정을 할퀴는데, 진격의 거인의 힘으론 꼼짝도 안 하던 수정이 이때 턱 거인의 힘에 손상되는 것을 본 엘런은 턱 거인을 이용하여 전퇴의 거인의 힘을 빼앗을 아이디어를 얻는다.] 몰아붙이다가, 미카사가 방해하자 물러선다. 그리고 때마침 나타난 파라디의 비행선으로 공격목표를 바꾸나, 비행선을 공격할 것을 미리 예상했던 미카사에게 두 발이 잘리고 엘런에게 팔이 뜯겨나가 붙잡힌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ren Yeager EP66.png|width=100%]]}}}|| >'''뭐야? 거짓말이지?!''' >'''그만둬. 하지마…!! 제발 그만해!!''' 그 다음 엘런 예거가 [[라라 타이버|전퇴의 거인의 계승자]]가 들어있는 수정체를 강제로 턱 거인의 [[호두까기 인형|입에 물리고 턱을 짓눌러 수정체를 파괴]]하여 척수액을 마셔 전퇴의 거인을 계승한다. 그리고 이어 포르코도 엘런에게 잡아먹힐 뻔 하지만, 절체절명의 순간 [[라이너 브라운]]이 [[갑옷 거인]]으로 거인화해 간신히 포르코의 목숨을 구한다. 라이너가 정신을 차리지 않았더라면, 포르코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.[* 근데 판단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. 의도대로 비행선을 격추했다면 엘런 예거와 파라디 세력들은 망했다. 비행선에 돌진하기 전에 엘런이나 미카사부터 처리하지 않은 것이 큰 실수였을 뿐.] 그래도 [[레벨리오 전투]]가 끝난 지 하루가 지난 해 질 무렵인 107화 시점에서는 쓰러진 의식과 기력을 전부 회복하였으며 그 상태로 피크와 둘이서 기절해 병원 침대에 눕혀진 라이너를 곁에서 지키고 있었다. 마침내 라이너가 수면에서 깨어나자, 그를 등한시하며 꼴뜽이라고 업신여기고 독설했던 과거와는 정 반대로 "악몽이라도 꾼 거야? 이 모든 게 꿈이었다면 얼마나 다행이야."라고 진심으로 걱정어린 말을 하며 함께 바닥에 두었던 술 한 병을 친히 대접해 주려는데, 무의식 중에 가비와 팔코의 목소리를 들은 듯한 라이너로부터 두 사람은 지금 어디 있냐는 물음을 듣는다. 단순하게 평상시처럼 냉소적으로 말하는 투로 보일 수 있겠지만, 라이너에게 악몽을 꿨냐고 물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친절하게 술 한 병까지 내어 주는 등 평소의 그답지 않는 이질적인 모습을 고려하면 의식을 되찾자마자 마가트와 피크로부터 라이너가 자신을 구출해 주었음을 전해 들은 기점으로 포르코가 라이너를 바라보는 데에 시선이나 심정에서 변화가 생겼음을 유추할 수 있다. 엘런에게 붙잡혀 거의 살해당하기 직전이던 자신을 구해준 데에 은혜를 입었으니 크나큰 고마움과 더불어 그 은혜를 갚고 싶다는 심정을 가지게 된 듯하다. 라이너와 그동안 있었던 악연과 앙금 청산과 화해의 여지를 마련하게 된 셈이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레벨리오 긴급회의.png|width=100%]]}}}|| 108화에서 전투 뒷수습 후 마가트와 피크, 라이너, 콜트와 긴급 대책 회의에 참석해 있다. 레벨리오 광장 곳곳에 발견된 수상한 물증, 피크의 추리를 토대로 지크 예거의 생존 및 배신 사실, 의용병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[[지크 예거]]가 죽음을 위장하고 파라디 섬 비행선으로 몰래 탑승했음을 알아차린다. 테오 마가트 대장과 동료들은 세계 연합군을 모아서 파라디 섬을 치려는 계획을 세울 때, 라이너는 지크 역시 예상 못했을 리가 없고 또 다른 대비책이 있을 거라며 그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으니 당장 '''[[파라디 섬 기습작전|파라디 섬을 기습]]'''하자는 입장을 밝힌다. 결국 라이너의 기습 공격 주장은 원수로 승진한 테오 마가트에 의해 의결되었고, [[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|시조 탈환 작전]]에 동행하지 않았던 피크와 포르코가 [[파라디 섬]]에 잠입해서 정보를 모으고 엘런의 위치를 외부에 잠복해 있는 라이너와 콜트, 마가트 일행에게 알리는 것으로 작전을 시행한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